📰 그 주 대한민국
2006년 11월 07일 — 한국동물약품협회, 3분기 동물약품 판매동향 발표
2006년 11월 07일 — 농림부, 돼지 질병 발생 현황 발표 (PED 증가, AD·돈열 감소)
2006년 11월 07일 — 소비자연맹, 국산 축산물 안전성에 대한 소비자 인식 조사 결과 발표
🇺🇸 그 주 미국
2006년 11월 07일 — 미국 중간선거 실시
2006년 11월 08일 — 미국 중간선거 결과 발표: 민주당, 하원 다수당 탈환
2006년 11월 10일 — 미국, 경제 지표 발표 (실업률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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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1월, 양돈 현장에는 돼지 유행성 설사병(PED) 발생이 크게 늘어 걱정거리가 되었습니다. 9월 말 기준 PED 발생 건수가 전년 동기 대비 5건 증가했고, 발생 두수는 무려 3배 가까이 늘어 심각성을 더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동물약품 시장은 변화를 보였습니다. 항생제 내성 우려로 사료 첨가용 동물약품 판매는 줄어든 반면, 직접 동물에게 투여하는 약품 판매는 오히려 늘어나는 추세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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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일본에서는 음식물 쓰레기를 활용한 액상 사료 생산 계획이 추진되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2008년부터 음식물 찌꺼기를 매입해 양돈용 액상 사료를 만들어 조합원 농가에 공급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이는 사료 자급률을 높이고 음식물 재활용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으려는 시도로 보입니다. 국내에서도 이러한 친환경적인 사료 생산 방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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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육 가공품 수입량은 소폭 감소했지만, 수입 금액은 오히려 증가하는 흥미로운 통계도 나왔습니다. 9월 말 기준 수입량은 전년 대비 1.4% 줄었지만, 수입 금액은 3% 증가했는데요. 또한, 소비자들은 국산 축산물의 안전성을 높이 신뢰하고 있으며, 축산물 브랜드 전시회가 인지도 제고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는 설문 결과도 있었습니다. 한국 소비자들의 국산품에 대한 믿음이 엿보이는 부분이었습니다.
🔁 20년 전과 오늘 — 반복된 것, 달라진 것
반복PED와 같은 돼지 질병의 발생과 확산은 여전히 양돈업계의 큰 숙제이며, 이에 대한 방역 및 관리의 중요성은 변함없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달라진 것사료 첨가용 항생제 규제 강화는 동물약품 시장의 변화를 이끌었고, 친환경 사료 생산 기술 도입 움직임은 미래 축산업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