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F 방역, 6대 취약점 정면 돌파! 🐷
정부, 외국인 근로자부터 야생 멧돼지까지 ASF 방역 전 주기 혁신 나선다.아프리카돼지열병(ASF) 재발 방지를 위한 정부의 총력전이 시작되었습니다. 생산 과정 전반에 걸친 6대 취약점을 집중 관리하며 촘촘한 방역망 구축에 나섭니다.
1. ASF 방역: 6대 취약점 진단
농림축산식품부 구제역방역과장 김정주 과장은 ASF 방역 과정에서 △외국인 근로자 △불법 축산물 △농장 예찰 △도축장 관리 △사료 제조 △야생 멧돼지 등 6개 분야를 주요 취약점으로 꼽았습니다. 특히 외국인 근로자의 경우 교육 시간 부족과 입국 후 빠른 농장 근무 투입으로 인한 방역 수칙 미준수, 본국 반입 불법 축산물을 통한 바이러스 유입 가능성을 지적했습니다. 농장 예찰에서는 임상 증상만으로 ASF를 판단하기 어려운 점과 채혈 검사 방식의 한계를, 도축장에서는 위험 농장 중심 검사로 인해 사료 원료용 혈액탱크 검사가 미흡한 점을 문제로 들었습니다. 사료 제조 과정에서는 열처리만으로 ASF 유전자를 완전히 차단하기 어렵고 비오염 원료 선별 체계가 부족하며, 야생 멧돼지의 경우 신규 검출 지역 확산으로 인한 동남권 확산을 우려했습니다.2. AI 방역체계 개선 방안 발표
이에 따라 정부는 단계별 위험 요인을 차단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역 관리 강화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외국인 근로자에게는 입국 즉시 자동 신고 체계를 구축하고 다국어 방역 교육을 강화합니다. 불법 축산물 차단을 위해 위험 노선 집중 검사와 온라인·오프라인 연계 단속을 확대합니다. 농장 예찰은 폐사체 및 환경 검사 중심으로 전환하고, 민간 검사기관 참여를 의무화하여 조기 발견 체계를 강화할 계획입니다. 도축장은 출하돼지와 혈액탱크를 활용한 ASF 검사 체계를 구축하고, 사료 제조 부문은 병원체 불활화 공정을 개선하여 업체 책임 검사 체계를 강화합니다. 야생 멧돼지 방역은 지역별 맞춤형 대응으로 접경 지역 서식 밀도를 낮추고 신규 검출 지역 확산을 철저히 차단하는 데 주력합니다.3. 전남도 ASF 정밀 검사·예찰 강화
한편, 전남도동물위생시험소는 ASF 재유입 방지를 위해 양돈농장과 축산시설에 대한 정밀 검사와 예찰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올해 영광, 나주, 무안, 함평 등 4개 시군에서 ASF가 발생했지만, 현재는 이동 제한 조치가 해제된 상태입니다. 전남도는 재발 방지를 위해 전체 양돈농장을 대상으로 예찰을 이어가며, 특히 취약 농가와 밀집 사육 단지에 대한 점검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돼지 혈액을 사료 원료로 공급하는 도축장 4곳의 혈액탱크에 대한 ASF 정밀 검사도 기존 하루 1회에서 2회로 확대 실시 중입니다. 이는 지난 3월 혈액탱크 검사에서 ASF 양성 사례가 확인된 데 따른 후속 조치입니다. 현재까지 도축장 혈액탱크 등을 포함한 총 2,876건의 정밀 검사에서 추가 양성 사례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4. ASF 방역, 통합적 접근의 중요성
김정주 과장은 ASF 방역이 특정 단계만 관리해서는 효과를 거두기 어렵다고 강조하며, 외국인 근로자 관리부터 불법 축산물 차단, 농장 예찰, 도축장 및 사료 제조 공정 관리, 야생 멧돼지 대응까지 전 주기에 걸친 통합 방역체계 구축의 중요성을 역설했습니다.5. 농가, 기본 방역수칙 준수 절실
전남도동물위생시험소는 ASF 확산 차단을 위해 농가의 신속한 신고와 철저한 소독, 외부인 및 차량 출입 통제 등 기본적인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습니다. 정부의 강화된 방역 정책과 더불어 농가 스스로의 철저한 관리가 ASF 청정국 유지의 핵심이 될 것입니다.📌 한 줄 요약: 정부, ASF 6대 취약점 집중 관리 및 통합 방역체계 구축으로 농장부터 유통까지 촘촘한 방역망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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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투데이 (Handon Today) | 팜스링크 기자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