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F 방역, 허점은 없는지 꼼꼼히 점검해야 할 때! 🚨

ASF 확산세 속, 농장 방역 시스템 점검과 정부의 취약 요인 개선 노력 시급

최근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전국적으로 확산되면서 농장 현장의 방역 체계에 대한 재점검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아직 정확한 확산 경로가 밝혀지지 않은 상황에서, 농장 스스로 지킬 수 있는 방어 시스템을 강화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동시에 정부 차원에서도 ASF 방역의 취약 요인을 개선하려는 노력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1. 농장 단위 방역, 시설 점검부터 철저히 💪

현재 국가에서는 양돈농가에 8가지 방역시설 설치를 의무화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단순히 시설을 갖추는 것을 넘어, 이러한 시설들이 실제로 정상 작동하고 지속적으로 관리되고 있는지 꼼꼼히 점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농장 울타리: 야생동물 침입을 막을 수 있도록 외부 울타리의 파손 여부를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내부 울타리는 사육 구역과 오염 구역을 확실히 분리해야 합니다.
* 돈사별 전실: 각 돈사마다 장화와 손 소독을 할 수 있는 전실을 갖추고, 이곳에 방역복, 손 소독제, 장화 등을 비치하여 바이러스의 돈사 내부 유입을 차단해야 합니다.
* 발판 소독조 및 손 소독제: ASF에 효과가 확인된, 유효기간이 지나지 않은 소독제를 사용하고, 겨울철에는 소독액 동결 방지 조치도 필요합니다.
* 방조망: 야생조류를 통한 질병 매개를 막기 위해 돈사 개구부 등에 방조망을 설치하고 파손 시 즉시 보수해야 합니다.

2. 사료빈과 폐사축 관리, 야생동물 유인 요인 제거 🚫

사료빈 주변에 쌓인 사료 잔여물이나 분뇨는 야생동물을 유인할 수 있으므로 청결 관리가 중요합니다. 또한, 폐사축을 부적절하게 취급하거나 방치하는 것은 질병 확산의 주요 원인이 되므로, 전용 운반 도구를 사용하고 신속하게 처리하는 절차를 준수해야 합니다.

3. 기록 관리 강화, 방역 의식 향상으로 이어져 📝

외부인 출입 기록부와 농장 소독 실시 기록부는 질병 발생 시 역학조사의 핵심 자료가 될 뿐만 아니라, 기록 습관 자체가 방역 의식을 높이는 데 기여합니다. 따라서 출입 기록, 소독 실시 일시, 장소, 소독제 종류 등을 명확히 기록하고 1년간 보관해야 합니다.

4. 정부, ASF 방역 취약 요인 집중 관리 🎯

최근 정부는 ASF 방역의 6대 취약 요인으로 ▲외국인 근로자 ▲불법 축산물 ▲농장 예찰 ▲도축장 관리 ▲사료 제조 ▲야생멧돼지를 지적하며 개선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 외국인 근로자: 입국 즉시 신고 체계 구축과 다국어 방역 교육 강화가 필요합니다.
* 불법 축산물: 위험 노선 검사와 온·오프라인 단속을 확대해야 합니다.
* 농장 예찰: 폐사체 및 환경 검사 중심으로 전환하고 민간 검사기관 참여를 의무화하여 조기 발견 체계를 강화할 계획입니다.

5. 전 주기에 걸친 통합 방역 체계 구축이 중요 🌐

김정주 농림축산식품부 방역정책국 구제역방역과장은 "ASF 방역은 특정 단계만 관리해서는 효과를 거두기 어렵다"며, "외국인 근로자 관리부터 불법 축산물 차단, 농장 예찰, 도축장 및 사료 제조 공정 관리, 야생멧돼지 대응까지 전 주기에 걸친 통합 방역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농가에서도 이러한 정부의 정책 방향에 발맞춰 자체 방역 시스템을 더욱 강화해야 할 것입니다.
📌 한 줄 요약: ASF 위협 속 시설 점검, 기록 관리 등 농장 방역 시스템 강화와 함께 정부의 취약 요인 개선 노력이 통합적으로 이루어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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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투데이 (Handon Today) | 팜스링크 기자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