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ASF 진단체계 '적합' 판정…방역 총력 기울인다 🐷
잇따른 ASF 발생 속 전국 진단 역량 강화…농가 기본 방역 수칙 준수 당부국내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이 3개월 가까이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전국 동물위생시험소의 ASF 진단 역량이 다시 한번 입증되었습니다. 농림축산검역본부는 최근 실시된 정밀진단 교육 및 숙련도 평가에서 전국 18개 시험소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ASF 발생 증가 및 해외 유입 추정 사례 확인 등 복잡해지는 방역 여건 속에서 신속하고 정확한 진단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1. 전국 ASF 진단 신뢰도 '이상 무'
농림축산검역본부는 지난 5일, 국내 ASF 발생에 대비해 상시 예찰 검사에 참여하는 전국 18개 동물위생시험소 본소의 ASF 진단 담당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정밀진단 교육 및 숙련도 평가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이달 5일까지 진행된 평가에서 모든 참여 기관이 '적합' 판정을 받으며 ASF 검사 수행 능력과 진단 신뢰성을 다시 한번 확인했습니다.2. ASF 진단 교육 및 평가 현황
이번 교육과 평가는 ASF 질병의 특성과 발생 양상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국내 진단체계 및 검사 절차, 항원진단법(유전자검사)과 항체진단법(ELISA)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는 체계적인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실제 항원·항체 검사법을 활용한 진단 숙련도 평가 결과, 18개 기관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아 ASF 검사 수행 능력과 진단 신뢰성을 입증했습니다.3. 복잡해지는 방역 여건 속 신속·정확한 진단 중요성 부각
검역본부는 최근 국내 ASF 발생 건수가 예년보다 증가하고, 해외에서 유입된 것으로 추정되는 사례까지 확인되는 등 방역 여건이 더욱 복잡해지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이에 따라 신속하고 정확한 진단이 성공적인 방역의 핵심임을 강조하며, 앞으로도 ASF 진단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과 평가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4. 전남, ASF 재유입 차단 위한 양돈농장 예찰 강화
지난 1월 영광을 시작으로 나주, 무안, 함평 등 4개 시군에서 ASF가 발생했던 전남 지역에서는 현재 재발 방지를 위해 전체 양돈농장을 대상으로 예찰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취약 농가와 밀집 사육 단지에 대한 점검을 강화하고 있으며, 돼지 혈액을 단미 사료 원료로 공급하는 도축장 4곳의 혈액 탱크에 대한 ASF 정밀검사를 기존 하루 1회에서 2회로 확대했습니다.5. 농가, 기본 방역 수칙 철저히 준수해야
올해 사육돼지 ASF 공식 발생 건수는 24건이며, 지난 3월 16일 이후 3개월 가까이 추가 발생이 없는 상황입니다. 야생멧돼지에서는 감소 추세이나 일부 지역에서 산발적인 양성 사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남동물위생시험소는 ASF 확산 차단을 위해 농가의 신속한 신고와 철저한 소독, 외부인 및 차량 출입 통제 등 기본 방역 수칙 준수를 당부하며, 농가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강조했습니다.📌 한 줄 요약: 전국 ASF 진단 역량이 검증된 가운데, 농가 일체감 있는 방역 수칙 준수가 ASF 청정화의 핵심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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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투데이 (Handon Today) | 팜스링크 기자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