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바이오가스화시설, 생산량 115% 초과 달성! 💡
가축분뇨와 음식물쓰레기 등 유기성 폐자원을 통합 처리해 에너지를 생산하는 서산시의 바이오가스화시설이 목표치를 훌쩍 넘어서는 실적을 기록하며 주목받고 있습니다.충청남도 서산시의 자원순환형 바이오가스화시설이 올해 상반기 운영 결과, 바이오가스 생산량이 하루 평균 8040.9N㎥에 달하며 생산 가능량(6987.5N㎥) 대비 115%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가축분뇨를 포함한 다양한 유기성 폐자원을 효과적으로 에너지화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성과입니다.
1. 서산 바이오가스화시설, 전국 최초의 통합 처리 시스템
2020년 문을 연 서산시 바이오가스화시설은 가축분뇨, 음식물쓰레기, 분뇨, 하수 찌꺼기 등 4종의 유기성 폐자원을 한데 모아 처리하는 전국 최초의 통합 처리 시설입니다. 하루 약 320톤의 막대한 양을 처리하며, 이 과정에서 생산된 바이오가스는 시설 운영에 필요한 에너지원으로 다시 사용됩니다.
2. 연간 10억 원 연료비 절감 효과와 세외수입 확보
이러한 운영 효율성은 연간 약 10억 원에 달하는 연료비 절감 효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더불어 가축분뇨 처리 수수료와 바이오가스 민간 발전 공급 등을 통해 연간 약 8,000만 원의 세외수입도 창출하고 있어, 경제적으로도 긍정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3. 정부 '바이오가스 생산목표제'와 궤를 같이 하는 성과
서산시의 이번 성과는 정부의 '바이오가스 생산목표제'와도 맞닿아 있습니다. 이 제도는 음식물류 폐기물, 가축분뇨, 하수 찌꺼기 등 유기성 폐자원을 일정 비율 이상 바이오가스로 전환하도록 의무화하는 제도로, 공공부문은 2025년부터 시행되며 2045년에는 생산목표율이 80%까지 상향될 예정입니다. 서산시의 높은 바이오가스 생산율은 이러한 정책 목표 달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4. 한돈 산업의 가축분뇨 처리 부담 완화 가능성 제시
가축분뇨는 양돈 산업에서 처리 부담이 점차 커지고 있는 문제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서산시 사례는 가축분뇨를 다른 유기성 폐자원과 함께 처리하면서 에너지까지 생산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주며, 이는 향후 한돈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중요한 시사점을 제공합니다.
5. 제주도, 고착분뇨 제거 시범사업으로 악취 및 온실가스 감축 시도
한편, 제주도에서는 양돈농가 2곳을 대상으로 돈사 바닥에 굳어진 가축분뇨, 즉 고착슬러지를 제거하는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 사업은 악취 측정, 분뇨 반출 및 제거, 물청소 확대, 신속 수거 등의 단계를 거쳐 효과를 분석하고, 나아가 메탄 등 온실가스 배출 저감 효과도 검증할 계획입니다. 또한, 저탄소 축산혁신지구 시범사업과 연계하여 축산악취와 온실가스 배출을 동시에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 한 줄 요약: 서산 바이오가스화시설의 성공 사례와 제주도의 고착분뇨 제거 시범사업은 가축분뇨 처리와 에너지 생산, 환경 개선이라는 양돈 산업의 과제를 해결할 실마리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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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투데이 (Handon Today) | 팜스링크 기자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