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F 발생 농장, 정상화 '첫걸음' 🐷

경상남도, ASF 발생 농장 단계별 재입식 절차 추진…축산 현장 '기대감'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으로 침체되었던 양돈 농장의 정상화 움직임이 경상남도에서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ASF 발생으로 사육이 중단되었던 농장들이 단계적인 재입식 절차를 밟으며 축산 현장에 희망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1. ASF 발생 농장, 정상화 단계 밟나

경상남도 내 ASF 발생으로 사육이 중단된 농장이 정상화를 위한 첫걸음을 내딛고 있습니다. 현재 창녕과 의령 지역의 발생 농장에서는 시험가축을 투입하는 입식시험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며, 지금까지 실시된 각종 검사에서 모두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경남도에 따르면 도내 ASF 발생 농장은 총 5곳이며, 이 중 창녕 2곳, 의령 1곳은 2차 방역 점검을 완료하고 각각 28마리, 20마리, 25마리의 시험가축을 입식하여 60일간의 입식 시험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2. 재입식 절차, 꼼꼼하게 진행

ASF 발생 농장의 재입식은 단순히 이전처럼 돼지를 들이는 것이 아닙니다. 청소, 세척, 소독을 넘어 분뇨 제거, 방역 시설 보완 등 철저한 사전 준비가 선행됩니다. 이후 시·군과 검역본부의 두 차례에 걸친 방역 점검 및 환경 검사를 통과해야만 시험가축을 제한적으로 입식할 수 있습니다. 이 시험 단계에서도 60일 동안 임상, 정밀, 환경 검사를 실시하며, 모든 결과에서 이상이 없을 경우에만 비로소 본격적인 재입식이 가능합니다.

3. 시험 결과, '이상 무'

창녕과 의령 지역의 발생 농장에서 진행 중인 입식시험 결과는 긍정적입니다. 현재까지 실시된 임상, 정밀, 환경 검사 모두 '음성' 판정을 받으며 안전성을 확인했습니다. 이는 ASF 발생 이전 수준으로 회복될 수 있다는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합천과 산청 지역 농장은 사전 준비 단계에 머물러 있어, 철저한 방역 조치와 점검이 이어질 예정입니다.

4. 경남도, '안전성 최우선' 강조

정창근 경남도 동물방역과장은 "입식시험과 사전 방역 점검 등 단계별 재입식 절차를 철저히 이행하여 안전성이 확인된 농장부터 순차적으로 재입식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ASF 예방을 위해서는 농장 내 오염원 제거와 차단 방역이 무엇보다 중요함을 강조하며, 농가 스스로 축사 내·외부 소독, 외부인 및 차량 출입 통제 등 기본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5. ASF 없는 안전한 양돈 환경 조성

ASF 발생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양돈 산업의 재건을 위해서는 정부와 지자체의 적극적인 지원, 그리고 농가들의 철저한 방역 의식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입식시험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재입식이 허용되는 농장들이 늘어날수록, 침체되었던 지역 경제에도 활력이 돌 것으로 기대됩니다. ASF 없는 안전한 양돈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모두의 노력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 한 줄 요약: 경남 지역 ASF 발생 농장, 단계적 재입식 시험 순항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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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투데이 (Handon Today) | 팜스링크 기자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