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SF, 장마철 집중호우 앞두고 방역 비상! 농가 '철저한 기본 방역'만이 답 📝
집중호우로 인한 빗물·토사 유입, 야생동물 접근 위험 증가…농진청, 농가 대상 ASF 차단방역 강화 당부기록적인 폭우로 전국이 몸살을 앓는 여름철,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의 지역사회 재유입에 대한 우려가 다시금 커지고 있습니다. 장마철 집중호우는 빗물과 토사를 통해 외부 오염원을 농장 안으로 쉽게 유입시킬 수 있어, 양돈농가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는데요. 농촌진흥청은 이러한 시기를 맞아 농가들에게 ASF 차단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1. 장마철 ASF 위험, 왜 커질까?
장마철에는 집중호우로 인해 빗물과 토사가 농장 내부로 흘러 들어올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또한, 침수나 시설 훼손으로 인해 야생멧돼지와 같은 야생동물이 농장에 접근할 위험 또한 커지기 때문에, 평소보다 훨씬 강화된 방역 관리가 필요합니다. 최근 국내 연구 결과에서도 ASF에 감염된 야생멧돼지 사체가 발견된 지역의 환경 시료에서 ASF 바이러스 유전 물질이 확인된 바 있어, 빗물이나 토사를 통한 바이러스 전파 가능성이 더욱 주목받고 있습니다.2. 농진청, ASF 차단 위한 방역 조치 강조
농촌진흥청은 비가 오기 전, 배수로와 축대, 울타리, 출입문, 소독 시설 등을 꼼꼼히 점검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특히 배수로에 쌓인 흙, 낙엽, 분뇨를 제거하여 물길이 축사 방향으로 흐르지 않도록 정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침수 우려 지역에는 모래주머니나 물막이를 설치하고, 울타리 하단의 틈새나 파손된 부위는 즉시 보수해야 합니다.3. 장마철 '이것만은 꼭!' 지켜야 할 기본 방역 수칙
비가 오는 동안에는 외부인 및 외부 차량의 농장 출입을 최소화하고, 출입구를 한 곳으로 제한해야 합니다. 농장에 출입하는 차량은 바퀴와 하부까지 철저히 세척 및 소독해야 하며, 농장 작업자는 반드시 전용 장화와 작업복을 착용해야 합니다. 특히 축사 간 이동 시에는 장화를 교체하거나 소독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사료와 음용수 관리 역시 중요합니다. 사료는 밀폐된 공간에 보관하고, 빗물에 젖거나 오염된 사료는 절대 급여해서는 안 됩니다. 음용수는 가급적 상수도를 사용하되, 부득이하게 지하수를 사용할 경우 수질 확인 후 소독 과정을 거쳐 급여해야 합니다.
4. 비 그친 후에도 안심은 금물!
비가 그친 뒤에도 방심은 금물입니다. 배수로, 울타리, 소독 시설을 다시 한번 점검하고, 축사 입구와 차량 이동 경로는 세척 및 소독을 실시해야 합니다. 침수된 장비나 기자재는 흙과 유기물을 완전히 제거한 후 소독해야 효과를 높일 수 있습니다. 농장 주변의 물웅덩이나 풀숲을 제거하고, 들쥐와 해충 방제 또한 함께 실시하여 ASF 바이러스의 잠복 경로를 차단해야 합니다. 만약 돼지에서 이상 증상이 확인될 경우, 즉시 방역기관에 신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5. 전남 지역 ASF 예찰 강화 움직임
한편, 전남 지역에서는 ASF 재유입을 막기 위해 양돈농장 및 축산시설에 대한 정밀검사와 예찰을 강화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해 ASF가 발생했던 전남도는 재발 방지를 위해 전체 양돈농장을 대상으로 예찰을 이어가는 한편, 취약농가와 밀집 사육 단지에 대한 점검을 더욱 강화하고 있습니다. 특히 돼지 혈액을 단미 사료 원료로 공급하는 도축장 4곳의 혈액 탱크에 대한 ASF 정밀검사를 하루 1회에서 2회로 확대하는 등, ASF 확산 차단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한 줄 요약: 장마철 집중호우는 ASF 바이러스 유입 경로가 될 수 있으므로, 농장주는 배수시설 정비, 철저한 소독, 외부 출입 통제 등 기본 방역 수칙을 더욱 꼼꼼히 준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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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투데이 (Handon Today) | 팜스링크 기자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