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장주 필독! 여름철 폭염, 돼지 건강 지키는 '돈사 맞춤형' 점검법 🐖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 축산 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가 재해 대응 태세를 강화하고 나섰다. 이에 맞춰 국립축산과학원은 돈사 형태별 폭염 대비 사전 점검 요령을 제시하며 농가들의 적극적인 대비를 당부했다.
본격적인 여름 더위가 시작되면서 축산 농가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땀샘이 거의 없어 더위에 취약한 돼지는 고온 환경에 노출될 경우 생산성 저하는 물론, 심각한 폐사 피해까지 이어질 수 있어 철저한 대비가 요구됩니다.
1. 폭염 대비, '농식품부'의 역점 추진 사항
농림축산식품부는 다가올 여름철 축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456억 원 규모의 예산을 신속하게 집행하는 한편, 취약 농가에 대한 밀착 관리와 긴급 급수 지원 등 폭염 대응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입니다. 이를 위해 최근 지방정부, 관계기관, 생산자단체 등과 함께 축산 분야 대응 태세 점검 회의를 개최하고, 한층 강화된 폭염 피해 최소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2. 돈사 형태별 '맞춤형' 사전 점검 요령
국립축산과학원은 올해 여름 역시 폭염이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돼지의 생산성 저하와 폐사 피해를 줄이기 위한 돈사 형태별 사전 점검 요령을 제시했습니다. 돼지 사육 환경은 크게 외부 공기를 기계로 조절하는 '밀폐형 돈사'와 자연 바람을 활용하는 '개방형 돈사'로 나뉩니다.
* 밀폐형 돈사: 환기팬, 입기구, 냉각판(쿨링패드), 안개 분무 장치 등 냉방 시설 정상 작동 여부를 꼼꼼히 확인해야 합니다. 특히 환기량 부족은 돈사 내부의 열과 습도를 높여 돼지에게 심각한 고온 스트레스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돈방별 공기 흐름과 온도 차이도 면밀히 점검해야 합니다. 냉각판의 물 공급 상태, 오염 및 누수 여부, 안개 분무 장치 노즐 막힘 여부, 에어컨 및 냉풍 장치의 오염물 제거 및 정상 작동 여부까지 세심하게 살피는 것이 중요합니다.
* 개방형 돈사: 외부 온도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기 때문에 차광, 지붕 복사열 저감, 공기 흐름 확보가 핵심입니다. 측면 개폐 장치(윈치커튼) 상태를 점검하고, 필요에 따라 차광막이나 지붕 스프링클러를 활용하여 내부 온도 상승을 억제해야 합니다. 커튼의 찢어짐이나 틈새는 보수하고, 돈사 주변 장애물을 정리하여 송풍팬이나 순환팬을 활용한 원활한 공기 흐름을 유지해야 합니다.
3. '전기·사료·음수' 시설 점검도 필수
고온 스트레스를 받은 돼지는 평소보다 물 섭취량이 급증하므로, 충분한 음수 공급은 필수입니다. 국립축산과학원에 따르면, 비육돈은 하루 7~12리터, 포유모돈은 하루 20~30리터의 물을 섭취합니다. 따라서 급수기 수압, 물 배출량, 급수 라인의 위생 상태를 사전에 점검하여 깨끗하고 안정적인 물 공급 시스템을 갖추어야 합니다.
이와 더불어 비상 발전기 및 자동 전환 장치 상태, 누전 차단기 및 노후 전선 등 전기 시설에 대한 사전 점검과 보수 작업도 철저히 이루어져야 합니다.
4. 고온 스트레스, 돼지 건강에 미치는 영향
돼지는 땀샘이 거의 발달하지 않아 체내 열을 배출하는 능력이 매우 떨어집니다. 따라서 고온 환경이 지속되면 사료 섭취량 감소, 번식 능력 저하 등 생산성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이는 결국 농가의 경제적 손실로 직결될 수밖에 없습니다.
5. 농가, '체계적인' 사전 대비로 피해 최소화해야
이번 여름, 기록적인 폭염이 예상되는 만큼 축산 농가들의 철저한 대비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합니다. 농장 환경에 맞춰 돈사 형태별 점검 요령을 숙지하고, 전기, 사료, 음수 시설 등 기본적인 시설 관리에도 소홀함이 없어야 합니다. 체계적인 사전 점검과 관리를 통해 고온 스트레스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생산성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한 줄 요약: 폭염 피해 최소화를 위해 농식품부는 재해 대응 태세를 강화하고, 국립축산과학원은 돈사 형태별 맞춤형 점검 요령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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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투데이 (Handon Today) | 팜스링크 기자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