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Y 30두, 꿈이 아닌 현실로! 🚀

국내 양돈 생산성 혁신 위한 'PROJECT APEX 30' 출범, 금강축산 MSY 28두 비결은?

국내 양돈 산업의 고질적인 문제로 지적되어 온 낮은 생산성. 평균 MSY(모돈 두당 연간 자돈 생산 수) 18두의 벽을 넘기 위한 도전이 시작되었습니다. 디허스코리아가 제시한 'PROJECT APEX 30'은 이러한 침체된 생산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여 궁극적으로 MSY 30두 달성을 목표로 합니다. 한편, 이미 MSY 28두라는 놀라운 성과를 달성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금강축산의 성공 비결도 함께 조명하며, 국내 양돈 농가들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합니다.

1. 정체된 MSY, 이제는 돌파구를 찾아야 할 때

우리나라 양돈 산업은 8년째 평균 MSY 18두 수준에 머물러 있습니다. 이는 네덜란드 등 선진 양돈 국가의 평균 MSY 30두와 비교했을 때 현저히 낮은 수치입니다. 이러한 생산성 격차는 국내 양돈 산업의 지속가능성과 경쟁력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국내 양돈 농가의 생산성을 단계적으로 끌어올려 장기적으로 MSY 30두 수준에 도전하는 것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가 되었습니다.

2. ‘PROJECT APEX 30’ 출범, 생산성 향상 위한 종합 전략

디허스코리아는 지난달 29일, 마곡 오피스에서 양돈 프로모션 개시회의를 열고 'PROJECT APEX 30'과 신제품 'Xpert'를 공개하며 국내 양돈 산업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APEX 30'은 앞서 언급했듯 국내 농장의 MSY를 점진적으로 향상시켜 궁극적으로 30두 달성을 목표로 합니다. 이를 위해 디허스코리아는 종돈(Genetics), 바이오시큐리티(Biosecurity), 영양(Nutrition), 매니지먼트(Management)를 4대 핵심 축으로 설정하고, 각 분야별 개선 전략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 종돈 분야: 유럽형 다산성 유전자원을 활용하여 생산성 향상을 지원합니다.
* 바이오시큐리티 분야: 'Zero-Disease'를 목표로 차단방역 시스템을 강화하고, 농장의 방역 인식 개선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 영양 분야: 국내 사육 환경을 고려한 정밀 영양 설계를 적용합니다.
* 매니지먼트 분야: 농장 데이터를 활용하여 생산성과 운영 효율을 높이는 방안을 모색합니다.

3. MSY 2두 향상 목표, 신제품 'Xpert'의 힘

'PROJECT APEX 30'과 함께 공개된 신제품 'Xpert'는 농장의 MSY를 2두 높이는 것을 목표로 개발되었습니다. 'Xpert'는 고농축 영양설계, 장 건강·면역 솔루션, 원료 영양가치 극대화라는 세 가지 핵심 요소를 결합한 '3-Factor Solution'을 기반으로 합니다.

* 고농축 영양설계: 국내 사계절 기후와 밀사 환경에서도 돼지의 성장 잠재력을 최대한 끌어낼 수 있도록 영양 밀도와 균형을 강화했습니다.
* 장 건강·면역 솔루션: 장 건강을 안정시키고 폐사 위험을 관리하는 데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 원료 영양가치 극대화: 원료의 소화율을 높여 성장성과 건강성, 그리고 생산의 일관성을 확보합니다.

오한진 양돈 R&D 박사는 "이 세 가지 Factor를 개별적으로 적용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성장 시스템으로 통합한 것이 핵심"이라며, "한국 양돈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성장과 생산성의 일관성을 확보하여 MSY 2두 향상을 지원하는 것이 목표"라고 설명했습니다.

4. 금강축산, MSY 28두 달성의 비결은?

한편, 충남 공주에 위치한 금강축산은 이미 MSY 28두라는 탁월한 생산성을 꾸준히 유지하며 업계의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금강축산의 성공 요인은 철저한 차단방역 원칙, 세밀한 모돈 체형관리, 그리고 노력에 대한 확실한 보상이 따르는 직원관리라는 세 가지 축으로 요약됩니다.

특히 금강축산은 농식품 부산물을 활용한 요구르트 급여와 자체 제조한 미생물 발효사료 급여로 이미 업계에 잘 알려져 있습니다. 송일환 대표는 '배워서 남 주고 벌어서 남 주자'라는 농장 슬로건처럼, 주변 양돈인들에게 자신의 노하우를 적극적으로 공유하며 상생 발전을 이끌고 있습니다. 이는 단순히 높은 생산성을 달성하는 것을 넘어, 양돈 산업 전체의 발전을 도모하려는 그의 의지를 보여줍니다.

5. MSY 30두, ‘작은 것부터’의 꾸준한 실천이 열쇠

'PROJECT APEX 30'의 곽인준 양돈 PM은 "MSY 30두는 아득한 숫자처럼 느껴질 수 있지만, 달성을 위해 작은 것부터 개선해 나간다면 국내 평균 MSY는 점진적으로 개선될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이는 금강축산이 보여준 것처럼, 획기적인 기술이나 시스템 도입뿐만 아니라 기본에 충실한 관리와 꾸준한 노력이 결국 높은 성과를 만들어낸다는 것을 시사합니다.

디허스코리아는 앞으로 'APEX 30'을 중심으로 영양뿐만 아니라 종돈, 방역, 농장관리 등 생산성에 영향을 미치는 모든 영역을 종합적으로 개선하여 국내 양돈농가들의 'MSY 30두' 도전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입니다. 양돈 농가들은 이러한 움직임을 주시하며, 자신의 농장에 맞는 개선 방안을 끊임없이 모색하고 실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한 줄 요약: 생산성 향상을 위한 'APEX 30' 프로젝트와 금강축산의 성공 사례를 통해 MSY 30두 달성을 위한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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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투데이 (Handon Today) | 팜스링크 기자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