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 주 대한민국
2006년 8월 27일 — 태풍 ‘에위니아’로 인해 강원 영동 지역에 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2006년 8월 29일 — 한국프로야구에서 롯데 자이언츠가 12연승을 기록했습니다.
2006년 8월 30일 — 정부, 추석 민생 안정을 위한 대책 발표했습니다.
🇺🇸 그 주 미국
2006년 8월 27일 — 허리케인 ‘에르네스토’가 미국 동부 해안에 상륙했습니다.
2006년 8월 29일 — 미국 연방준비제도(Fed)는 기준금리를 동결했습니다.
2006년 8월 31일 — 세계무역기구(WTO) 각료회의에서 도하개발아젠다(DDA) 협상이 난항을 겪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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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8월 말, 양돈농가들의 숙원이었던 '현장 양돈 매뉴얼'이 드디어 발간되었습니다. 양돈협회가 전문가 6인의 집필로 내놓은 이 지침서는 경영, 사양, 질병, 시설, 사료, 세무회계까지 농장 운영에 필요한 핵심 내용을 담아, 현장의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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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적인 발전 소식도 있었습니다. 산업자원부는 축산분뇨를 에너지로 활용하는 '바이오가스 플랜트' 개발을 완료하고, 시범 보급 사업을 거쳐 내년부터 농가에 본격 보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분뇨 처리 부담을 줄이고 전력 판매를 통한 농가 소득 증대까지 기대하게 하는 희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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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마냥 웃을 수만은 없었습니다. 농촌경제연구원은 FTA 체결 시 관세 철폐로 인해 축산농가의 20%가 소득이 절반 이하로 줄어들 수 있다는 분석을 내놓았습니다. 또한, 출하량 증가와 미국산 쇠고기 수입 재개 영향으로 9월부터 '가을 불황'이 올 수 있다는 전망도 나왔습니다. 특히 10월에는 생산비 이하로 돼지 값이 떨어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
🔁 20년 전과 오늘 — 반복된 것, 달라진 것
반복FTA와 같은 국제 정세 변화에 따른 농가 소득 감소 불안은 현재까지도 반복되는 숙제입니다.
달라진 것과거 분뇨 처리의 부담이 에너지화 사업으로 연결된 것처럼, 친환경 기술 개발과 농가 소득 증대를 연계하려는 노력은 계속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