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름 폭염 대비! 돼지 건강 지키는 돈사 관리법 🐷
일교차 심한 봄철부터 바쁜 여름철까지, 돈사별 맞춤 점검으로 생산성 UP!따뜻한 봄바람과 함께 찾아오는 꽃망울들은 농장의 활력을 불어넣어 주지만, 예민한 돼지들에게는 일교차로 인한 건강 적신호가 켜지기 쉽습니다. 특히 자돈과 비육돈 구간은 농장의 수익과 직결되는 만큼, 환절기부터 여름철까지 꼼꼼한 관리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1. 봄철 일교차, 돼지 기침 소리 주의보 🤧
5월은 아름다운 계절이지만, 큰 일교차로 인해 돼지들의 기침 소리가 끊이지 않는 시기입니다. 특히 젖돈(70~80일령)에서 무창돈사에서 윈치돈사로 전출하는 구간에서 이러한 증상이 두드러지는데요. 이는 자돈 및 비육돈 구간의 환기 관리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새삼 깨닫게 해줍니다. 아무리 번식 단계에서 잘 키워냈다 하더라도, 비육 단계에서 관리가 소홀하면 농장 수익성이 급격히 떨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2. 여름철 폭염 대비, 돈사 맞춤 점검 필수! 🌡️
국립축산과학원은 다가올 여름철 폭염에 대비하여 돼지의 생산성 저하와 폐사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돈사별 사전 점검 요령을 제시했습니다. 돈사는 구조와 환기 방식에 따라 밀폐형(무창돈사)과 개방형(윈치돈사)으로 나뉩니다.
* 밀폐형 돈사 (무창돈사): 환기팬, 입기구, 냉각판(쿨링패드), 안개분무장치 등 냉방 시설 점검이 필수입니다. 환기량이 부족하면 돈사 내부의 열과 습도가 높아져 고온 스트레스가 심해질 수 있습니다. 돈방별 온도 차이를 확인하고, 냉각판의 물 공급 상태, 안개분무장치 노즐 막힘 등을 점검해야 합니다. 에어컨 및 냉풍 장치의 먼지와 오염물 제거도 잊지 말아야 합니다.
* 개방형 돈사 (윈치돈사): 외부 기온의 영향을 직접 받기에 차광, 지붕 복사열 저감, 공기 흐름 확보가 핵심입니다. 윈치커튼 상태를 점검하고, 필요시 차광막이나 지붕 스프링클러를 활용하여 내부 온도 상승을 막아야 합니다. 돈사 주변 장애물을 정리하고 송풍팬이나 순환팬을 활용하여 공기 흐름을 원활하게 유지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3. 우리 농장 돈사, 꼼꼼하게 체크하기 ✅
돈사 형태에 따라 점검 포인트는 다르지만, 공통적으로 전기, 사료, 음수 시설의 사전 점검이 중요합니다.
* 음수 시설: 고온 스트레스를 받은 돼지는 평소보다 많은 물을 섭취합니다. 체중 47~100kg 비육돈은 하루 7~12리터, 포유모돈은 하루 20~30리터까지 섭취합니다. 급수기 수압, 물 배출량, 급수 라인의 위생 상태를 점검하여 깨끗하고 안정적인 물 공급이 이루어지도록 해야 합니다.
* 전기 시설: 비상 발전기와 자동 전환 장치 상태를 확인하고, 누전 차단기 및 노후 전선 등 전기 시설도 사전에 점검 및 보수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야 합니다.
4. 고온 스트레스, 돼지 건강과 생산성에 미치는 영향 📉
땀샘이 거의 발달하지 않은 돼지는 체내 열을 밖으로 내보내는 능력이 부족합니다. 따라서 고온 환경이 지속되면 사료 섭취량 감소, 번식 능력 저하 등 생산성 전반에 악영향을 미칩니다. 이는 결국 농가의 수익 감소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5. 여름철 생산성 유지를 위한 농가 시사점 💡
다가올 여름철 폭염에 대비하여 지금부터 돈사별 맞춤형 사전 점검을 철저히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밀폐형 돈사는 냉방 시설의 정상 작동 여부를, 개방형 돈사는 차광 및 공기 흐름 확보에 집중해야 합니다. 또한, 전기, 사료, 음수 시설 등 기본적인 관리에도 소홀함이 없어야 합니다. 꾸준한 점검과 관리를 통해 돼지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할 때입니다.
📌 한 줄 요약: 돈사 형태별 맞춤 점검과 전기·사료·음수 시설 관리를 통해 여름철 돼지 고온 스트레스를 예방하고 생산성을 유지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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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투데이 (Handon Today) | 팜스링크 기자 작성*